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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尹보다 많은 검색량 1일 1김건희 / YTN

2022-06-17 24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신인규 / 前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하헌기 / 前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유공자 오찬에 참석을 했습니다. 최근에 행보가 많다 보니까 조용한 광폭 행보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신인규]
사실은 배우자에 대해서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한 부분도 있고 저희 여당에서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보면 지금 이런 논란들이 너무나도 대통령 배우자에게 너무나도 관심들이 몰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같은 상황 속에서는 조금 더 자제하는 행보를 하는 것이 정부에도 더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어떤 행보를 하더라도 하나하나에 대해서 지금 야당의 타깃이 돼서 모든 것을 다 문제화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해명을 하면 해명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또 그것 자체도 국민들께서 안 받아들이시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한 행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찾아뵐 계획이다 얘기를 했었는데요. 양산 사저가 아니라 오늘 서울에서 만났다 이렇게 전해졌어요.

[하헌기]
저는 그런데 그게 가십성 이슈로 계속 나오는데 김건희 여사가 봉하 가서 참배하거나 문재인 대통령 내외 뵙거나 등등등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건별로 두고두고 시비걸고 타박하고 그럴 일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보기 좋은 모습도 있고 영부인이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제가 걱정되는 것은 방금 신인규 대변인 얘기했던 것처럼 이걸 다 묶어보면 지금 주목도가 너무 높은 상황이라는 말이죠. 주목도가 너무 높은 상황에서 언론에다가 일정을 공개하고 기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지금 공식 행보를 하고 있는 상황. 이런 것들이 국민들한테 어떻게 비추어질까에 대한 걱정은 좀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까 전에 의혹이 해소됐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사법 리스크까지 있는 상황인 거거든요. 그것 때문에 대선 당시에 그냥 아내로서만 내조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고. 그러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제일 바람직한 길일 거고.

그... (중략)

YTN 배선영 (baesy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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